온라인상담에 대한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원장 황상호입니다. 다한증을 치료했을 때 당연히 효과가 없는 분들도 계십니다. 심장의 열을 치료하고, 심폐기능을 강화시키고, 긴장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향상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땀의 양이 줄어들지 않는 경우를 가끔 봅니다. 또한 치료가 되었는데도 약을 안먹으면 금방 다시 땀이 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아무래도 자율신경계의 구조적 이상을 동반한 경우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나, 사전 진찰에서 이런 것을 미리 파악할 수 없다는 에로사항이 있긴 합니다. 비용은 홈피 비용문의란을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