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몸 한의원의 성공적인 치료 후기 입니다^^

오늘 야탑 조은몸한의원에 반가운 고객 현미영님(가명)께서 찾아주셨습니다.

어릴 적 날씬한 몸이었는데 외국 유학생활 동안 스트레스, 음식 안 맞음 등으로 인해 

고생하다가 한국에 오면서 과식을 자주 하게 되고, 그로 인해 살이 찌게 된 분입니다.

너무 예쁘고 피부도 좋으셔서 체중만 빠지면 정말 멋진 모습이 되실 분입니다.

그동안 이런 저런 다이어트로 식이장애(폭식증)까지 생겨서 우울감도 생기고, 

조은몸한의원에서 살을 뺄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면서 2013년 2월 14일 내원하셨어요.

처음 내원시 72kg (160cm), 일주일에 2~3번 폭식을 하고, 구토도 가끔 하셨어요.

원장님께서는 3개월 정도는 체중 줄일 생각 하지 말고, 폭식증 횟수를 줄이는데 

중점을 두자고 지도하셨어요.

몇 차례의 폭식이 있긴 했지만, 다행히 더 찌지는 않고 70~72kg 사이를 잘 유지해 

주셨고 드디어 4월 중순경 부터는 폭식을 한번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5월 16일 짜자잔!  드디어 원장님이 감량요법을 시도하기로 하셨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빨리 빼려고 하지 말 것.

때가 되면 빨리 빼자고 할테니 절대로 무리하지 말 것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68kg 으로 내원하셨습니다. 이전에도 이 체중까지 뺀 적은 많았지만

언제나 불안, 우울, 신경질, 짜증을 동반하고 폭식욕구로 인해 힘들었는데

이번엔 전혀 그런 불편함이 없었다고 합니다. 

예전처럼 날씬한 모습으로 돌아갈 자신감이 생겼다고 조은몸한의원만 믿고 

따라오겠다 하셨어요.

폭식증!  정말 어려운 병인데, 원장님 말씀대로 지시사항 잘 지켜주면서 

치유가 되시는 분들을 보면 저희도 기분이 날아가요.

현미영님! 그동안 훌륭하고 용기있게 잘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는 예전처럼 좋은 날만 있을거예요. 화잇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