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OO(27301) 여자 32세.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 거주

2014년 6월 6일 초진 / 171.5cm 63.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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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숨참, 체질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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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이에 10kg 이 넘게 쪄서 불편함을 호소 하신 분입니다. 최근에 식욕항진으로 

폭식하는 경우가 많았고, 몸이 무거워지면서 만성피로가 생겨 하루 종일 피곤하다고 하십니다. 

만성피로와 더불어 어릴적 부터 가끔 숨참이 있었고, 몇 년 전까지는 숨이 안 쉬어져서 119에 

실려간 적도 있어 심장기능에도 도움되게 치료를 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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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비만상태는 아닌데, 자율신경 계통에 문제가 있으셨습니다. 심장기능도 실질 심장이 

나쁘다기 보다는 자율신경 실조로 인한 심장기능 저하로 판단 하였습니다. 

실제 병원 검사에서도 이상은 없게 나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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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맞게 관련 처방을 해 드렸습니다.한약 복용 일주일 후, 해피콜 중에 하신 말씀입니다. 

“항상 처져서 살았었는데 체력이 좋아졌다. 활력이 너무 좋다. 

이런 활력을 느낀적이 별로 없었다. 식욕 조절도 잘된다”전화기 넘어로 들려오는 

밝은 목소리에 저도 힘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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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탕약까지 다 드신 후, 폭식하던 습관은 아예 없어졌고 위가 줄어서 조금만 먹어도 

금방 포만감이 든다 고 좋아하셨습니다. 걷기운동을 열심히 한 결과, 옷 사이즈도 줄고, 체력이 

좋아지면서 숨참 증상은 한번도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당분간 체중조절도 하면서 더 좋은 몸이 되기위해 꾸준히 복용할 생각이라며 

아주 만족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