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ㅇㅇ 여자 29세. 성남시 야탑동 거주

2014년 2월 8일 초진 / 161.9cm 63.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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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과 비염 그리고 체질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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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천식이 있었는데 둘째 임신 후 증상이 더 심해진 분입니다. 

찬바람 쐬면 숨이가쁘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합니다. 

심할때는 벤토린 흡입액을 쓸데도 있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알러지비염도 심해서 불편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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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찰 후 체질개선과 함께 호흡기를 강화하는 약재를 함께 처방하였습니다.

한제를 복용후,  비염이 호전되었고 벤토린 흡입액은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식사를 일정하게 하면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생겨서 좋다고 하십니다.

같은 약으로 한제 더 복용후, 알러지비염으로 인한 콧물이나 재치기는 완벽히 잡혔고, 

숨가쁨 증상도 없어졌다고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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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꾸준히 한약을 드시면서 치료한 결과 

4개월 여만에 10kg을 감량하고 현재 유지요법을 진행중입니다. 

평소에 불편했던 증상까지 좋아졌고, 감량도 잘 되어 자신감도 생기고 

몸도 건강해져서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셔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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