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몸한의원 - 체질개선(다이어트) & 다한증 전문


작성자한전옥	등록일2009-11-16	조회수4644
★〔체질개선best〕2달만에 77사이가 55사이즈로~
^^ 안녕하세요~ 원장님. 실장님... 덕분에 요즘 옷살 맛이 나는 여자랍니다~^^ 9월1일에 첫 단식이후 10월 말일까지 9키로 감량했답니다. 두달만에 기적이죠~~ 61에서 52키로로.. 10월말부터 현재까지는 2차 정체기 + 아이들 둘이 돌아가며 아프고 저도 감기기운이 있고 해서 운동도 엉망 먹는것도 엉망.. 그랬더니 역시 남은 3키로가 안빠지고 계속 남았있네요 오늘부터 다시 맘 굳게 먹고 처음같은 맘으로 운동도 하루 1시간씩 꼭 하고 밥도 반만 먹고 다시 해볼랍니다. 지금처럼 진행된다면 한달안에 49가 될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은 물론 100% 랍니다. 사이트 개편도 하시고 후기란도 있길래 살빼시고 싶은데 혹시나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 진행후기 쪼금 올려드릴려구요 ------------------------------------------------------------------------------ 나의 시작 : 161cm 61.8키로 (8/31일)~ ㅋㅋ 1차 점검 : 55키로(9월30일) 2차 점검 : 52키로(10월30일) 3차 정체기 : 52키로(11월16일) 목표 : 49키로^^ 결혼당시 49키로 첫아이 출산후 54키로 둘째아이 출산후 61키로 헉.... 그런데 몇년사이에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다 보니 내몸이 어떻게 변하는지 무뎌 지는거 있죠 어느날 갑자기 49가 61이 되어버렸으면 아마 그몸으로 살기 힘들다고 느꼈을텐데 이게 아이 낳고 나면 임신때보다 줄어있는 몸무게에 안도.. 거기에 아이 키우며 집에서 프리로 컴퓨터만 바라보며 하루종일 디자인을 하느라 운동도 안하고 밥도 아무때나..이러면서 식생활 리듬이 완전히 엉망되고 쌓이는 스트레스에 밤이면 남편과 함께 술한잔과 야식.. 이런생활이 계속 반복되면서도 스스로 살이 이렇게 많이 졌다는 느낌은 받지 못하고 살았답니다. 그런데 주위 친척들 철없는 동창들이 점점 내가 살쪘다고 배가 많이 나왔다고 세째가 들었냐고...T.T 정말 기분이 나빠지는 일이 많아 지더군요. 그래서 몇달간은 혼자서 운동도 해보고 여기저기서 살빠지는데 좋다는 아마씨가루, 아모X 슬림XX . 엑XX 등등 이런 제품등을 비싸게 구입해서 먹어봤지만 아무 효과를 보지 못해서 저는 이 살들이 진짜 저한테 딱 붙어서 마치 TV에서 보면 고도 비만이신분들 처럼 처절하게 운동하고 힘들게 살빼야 하나 하고 좌절도 많이 했답니다. 그러던 와중에 어느 카페에서 우연히 황상호 한의원에서 살뺐다는 엄마들이 많길래 정말 하늘에서 내려오는 동아줄에 매달리듯 기대반 의심반으로 이곳을 찾아왔답니다. 친절한 원장님과 실장님의 첫설명에 제가 살 찌는 이유도 알게되고 또 방법도 알려주셔서 그대로 했죠... 식사전후 물 조절, 간식없고 밥 량 반으로 줄이고 등등 하라는 데로~^^ 운동은 매일 하라고 하셨는데 특성상 어려워서 주3회 요가 1시간씩 그리고 매일 잠들기전 스트레칭 15분씩... 이렇게 한달지나니 55키로 첫 정체기가 오더라구요 물론 이때도 여기저기서 난리였죠 얼굴이 반쪽이 됐다... 그러다 쓰러진다.. ㅋㅋ 그만빼라... 하지만 목표가 49인지라... (병원에선 50이라고 했지만 왠지 49가 더 날씬한 느낌이 들어서~~^^) 열심히 했죠.. 결과 딱 2달안에 52키로 됬답니다. 물론 지금은 다시 정체기가 와서 좀 주춤하고 있지만 조만간 49키로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답니다. 저한테는 황상호 한의원이 신 ^^ 제 몸에 지방떼버리기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주는 신~ 같은 존재랍니다. TV에서 보듯이 먹을것도 많이 못먹고 운동하느라 땀이 비오듯이 오고. .. 힘들어서 헉헉 거리며 울며 운동하고.... 전 이런것 하나도 하지 않고 그냥 일상생활하면서 평소 내몸관리하면서 즐겁게 가벼운 운동과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너무 배부르게 먹지 않고 인스턴트 줄이고....~~ 말하다 보니 왜 여기서 다이어트 약이라고 안하고 체질개선약이라고하는지 답이 나오는거 같네요~ 머.. 이런 제 과정이 지금 저한테는 2달반 안에 절 못봤던 모든 지인에게 당당히 나설수 있는 자신감을 준 행복한 삶의 체험^^ 이랍니다. ㅋㅋ 좀 웃기지만 2달전과 지금 가장 많이 달라진점들은 신발장에 신발이 240에서 235로 (발사이즈도 첫애낳기 전으로 돌아갔어요~).. 자신없어 입지 못했던 스키니 바지들과 롱부츠 거기에 타이트한 티셔츠^^ 요즘은 스키니에 부츠신고 롱티 입고 다닌답니다. ㅎㅎㅎ 그래도 울룩불룩하지 않은 등살과 옆구리살을 보면 정말 뿌듯하답니다. 앞으로 남은 3키로 이젠 부분적으로 남은 살들을 빼려고 노력해 보려구요 제가 다시 49키로 되면 사진까지 첨부해서 생생한 삶의 체험^^ 올려드릴께요~ 이것저것 해도 살 안빠져서 힘들고 지치신 분들 있으시면 도전해 보세요.... 정말 마법처럼 내몸이 변한걸 느끼고 이곳 선생님이 마치 신처럼 ^^ 보이실꺼에요~~~^^ 모두 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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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정지현 2009/11/16 15:30

답글

한전옥님^^

치료후기 감사합니다.

체중감량보다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교정되고 있다는 말씀에 더욱 반갑고 기쁘네요..

틈틈이..소식은 듣고 있어서 체질개선 효과를 보고 계시단걸 잘 알고 있었어요.

워낙 소개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항상 감사드리고 있고요, 그분들은 특별히 더 신경써 드렸답니다~~

한전옥님의 치료후기 베스트글로 올릴께요~

소정의 상품 또는 적립금 중 하나 선택하시면 되요^^

내일 저희가 전화드리겠습니다.

49kg까지 열심히!!해주세요.^^

정지현 2009/11/16 15:29

답글

한전옥님^^ 안녕하세요~

직원 신양희 입니다.

우선 너무 감사드려요~ 한전옥님 성함들으면 "아! 소개많이 해주신 분" 하고 떠올라요^^;

와~ 그리고 치료후기 써주신거보고 놀랐어요.

자세하게 너무 잘써주셔서 아마 다른 고객님께도 도움이 많이 되실거예요.^^

고객님들께서 효과를 보시고 기뻐하시는거 뵈면 저희 직원들도 힘이 나요.~*^^*

아시다시피 정체기가 있을수밖에 없지요 ㅠㅠ

다시 마음 다잡으시고 하신다면 분명 정체기는 없어지고 감량에 되실거니까 열심히 해주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0^

정지현 2009/11/16 15:29

답글

안녕하세요^^

황상호 한의원 직원 고현주 입니다.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 얻으셨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 지금처럼 꾸준히 관리하셔서 변함없이 아름다운 몸짱얼짱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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