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저는 3살된 아이가 있는 32살 워킹맘입니다.

저는 처녀 때는 말랐단 소리좀 많이 들었는데 임신하고 22kg가 찐뒤로

출산을 했는데도 몸이 회복을 안하더라구요

살빼려고 양약, 카복시, 메조테라피 등  별걸 다 했는데 순간적으로 일부가 빠졌다가 결국 다시 요요가 왔습니다.

매일 매일 살로 고민하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황상호 한의원을 알게됐는데요

집이 좀 먼데도 불구하고 문의를 해봤습니다. 다행히도 전화로 먼저 문의를 했었기에

헛걸음은 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예약이 많이 밀려있더라구요 그래서 망설였는데

상담해주시는 분이 기다릴 시간은 길겠지만 꼭 기다리면 후회 안할거라고 자신 하시고

믿음을 많이 주셔서 그냥 믿어보자 하고 예약날짜까지 기다렸다가 진료를 받게 되었는

데요 

약먹으면서 식사조절하고 매일 운동하고, 정말 단순한거 같지만

기본적으로 식생활이 바로 잡혀야 하는게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하루 두번 약 먹으면서 밥양을 줄이는 방법으로 약먹은지 5주째에 벌써6kg가 빠졌습니다.

처음 며칠은 머리도 조금 어지럽고 힘이 빠지는 것 같아 포기할까도 했어요 근데 몸이 변하는 자연스런 현상이란 말에 조금더 기다리니 차츰 제 몸이 가벼워 지는걸 느꼈어요^^

 일단 체중이 서서히 빠지니까 갑작스런 요요 걱정도 덜되고

기분좋게 음약을 들으면서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체중뿐 아니라 여러 시술로도 힘들던 처진 뱃살도 많이 빠졌어요.

요즘은 정말 하루 하루가 행복하고 기분이 너무 좋아요 제가 움직일 때 마다 살이 빠지는 느낌도 들고요^^

원장님,실장님 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서 꼭 목표체중 도달할께요~

건강한 생활 찾게 도와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