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를 지내고...

안녕하세요?

모두들 설연휴 잘 보내셨지요?

인사가 너무 늦은거 같네요.^^

설연휴동안 살빠졌단 소리에 기분이 좋아 입이 귀까지 걸렸었답니다.

어른들은 살 빠진건 좋은데 얼굴이 너무 작아진게 어디 아픈거 아니냐고 살 그만 빼고

아픈데 없는지 병원 가보라고 난리십니다.

음식은 넘쳐나고 가족들 형제들 보고싶던 사람들 만나서 기분도 업되고....과식을 했네요.

다시 원위치 돌아오는데 어제까지 딱3일 걸렸습니다.

지난번 약지어오고 2kg 추가 감량 했습니다.

총14kg  감량입니다.

뱃살 빠지는게 젤 힘이 드네요.

실장님 말씀대로 훌라후프 하루 한시간씩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옆구리에 멍이 들어 아프더니 며칠 지나니 아프지 않더라구요.

훌라후프는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쭉 할 예정입니다.

훌라후프가 끝나면 팻킬러로 뱃살을 30분정도 밀어줍니다.

낮엔 한시간 가볍게 걷기 운동 하구요.

다이어트 기간엔 얼굴이 많이 않됐네 어디 아퍼요? 하는 소리 듣는게 젤로 좋은 현상이라

고 책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다이어트 성공하고나면 더 젊어지고 건강한 얼굴로 되살아 난다고 했거든요.

선생님 이하 실장님 그리고 모든 직원여러분 항상 친절히 상담해 주셔서 넘 감사드리고요

2009년도 어느덧 한달이 지났네요.

앞으로 저 다이어트 성공하는 그날까지 쭉 지켜봐주시고 돌봐주세요.

가끔 들러서 건강체크도 하니 안심도 되고 다이어트 할 맛이 납니다.

앞으로 7kg 만 더 감량하면 목표에 도달합니다.

열심히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다음주쯤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