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요트일기---2탄

8월17일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걷기운동에 돌입....

오전과 오후로 약을 복용후 저녁에 1시간 걷기운동

희안하게 배가 안고프다??!! 하지만 먹을거리의 유혹에 약간의 간식을 ㅠㅠㅠ

8월18일

아침에 일어나 조마조마한 마음을 가지고 체중계 위에 올라서본다

1kg 정도 감량된듯.... 약간의 실망감이 밀려온다

하지만 희망을 가지고 홧팅!!

저녁에 역시 1시간 걷기운동 완료 ㅋㅋ

8월19일

드뎌 몸에서 변화가 오는것같다 하체살이 좀 빠진듯....

바지를 입었을때 타이트함이 약간의 여유를 보이는듯....

하지만 방심은 금물 오늘도 걷기운동 열심히

제발 하체살이여 쫙쫙!!!!! 빠져주라......

8월21일

역시나 아직도 먹을거리의 유혹이 나를 힘들게 한다

많이 먹는것은 아닌데 자꾸 손이가요손이가.....

어제 운동을 못해줘서 오늘은 꼭 실행(핸드볼준결승 시청을 뒤로한채 아쉽지만 운동장으로 고고씽)

8월22일

뱄살과 하체살이 조금씩 변화를 보이고 있다

여전히 약의 효과로 배고픔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있다 (정말이지 희안하게 생각된다)

비가오는 관계로 집에서 하체위주의 스트레칭으로 운동 대체

다음주엔 어떤 변화된 모습이 나를 기쁘게 할지 기대하며......

개봉박두-----3탄